박보건 침대의 가성비 에이스침대, 나도 ‘박보검 침대’에 누워볼까 박서연 기자입력 2020-03-20 03:00수정 2020-03-20 03:00 뉴스듣기프린트글씨작게글씨크게 트랜드뉴스 보기 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더보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홈족’이 늘어나고 있다. 홈족에게 집은 휴식의 공간이자 자신의 취향을 표현하는 공간. 에이스침대는 휴식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침대 라인을 올봄 대표 상품으로 선보이며 자랑하고 싶은 ‘침실 인테리어’를 제안했다. 에이스침대의 ‘BMA-1157’은 곧게 뻗은 직선과 코너 부분의 곡선미가 안정감 있게 조화를 이룬 원목 프레임 침대다. 천연 원목에 패브릭 쿠션을 조합해 심플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게 특징이다. 월넛과 오크 2가지 컬러의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고 브라운과 오렌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는 패브릭 쿠션은 탈착식으로 다양한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올해 새롭게 공개된 에이스침대의 TV 광고에서 브랜드 모델인 박보검과 함께 등장해 새로운 ‘박보검 침대’로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원목 프레임과 패브릭 쿠션 사이의 여백이 개방감과 동시에 유니크한 멋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주요기사 文대통령 “소득 하위 70% 가구에 재난지원금 100만원 지급 결정” [전문]文대통령 “소득하위 70%에 4인가구 기준 100만원 지급” 김부겸 41.3%-주호영 38.3%…오차범위 내 접전 한 병실에 침대 10~20개… 예견됐던 요양병원 ‘코로나 집단 감염’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 100자평0 좋아요8 페이스북 공유1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URL공유 입력 2020.03.27 17:07 구급대원 환자 이송 사진 대실요양병원에서 지난 22일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요양병원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이다. 27일 대구 제이미주병원에서는 51명이나 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제이미주병원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병원이다. 전문가들은 건물 시설이나 의료 시설 공동 사용, 혹은 간병인·직원 등을 통해 전파가 됐을 것으로 추측한다.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왜 위험할까? 집단생활 하는데, 환자 손위생 철저하기 어려워 사람이 많이 모인 실내공간은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큰 데, 요양병원은 실내 집단생활이 기본이다. 일반 병원보다 한 병실에 수용하는 환자 수도 많다. 2019년 보건복지부 분석에 따르면, 병실 하나에 침대(병상) 14개가 넘는 요양병원이 전국에 401곳이나 된다. 최대 병상 수가 33개인 요양병원도 있다. 2017년 2월 개정된 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신·증축된 요양병원은 한 병실에 침대를 6개 이상 둘 수 없다. 그러나 기존의 요양병원이 이 기준을 따를 의무는 없다보니, 몇십명이 한 병실에서 생활하는 요양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요양병원 입원 환자에게 마스크 착용이나 손위생을 기대하기 쉽지 않다는 점도 문제다. 인천은혜병원 가혁 원장(대한노인병학회 요양병원협력정책이사)은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라면 손위생을 지키기 어렵고, 호흡기 질환이 있다면 호흡곤란 문제로 마스크 착용이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80세 이상, 코로나 치명률 30대의 100배 이상 건강하고 면역력 상태가 좋다면 코로나19 에 걸려도 가볍게 넘어간다. 그러나 요양병원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대부분 신체적, 정신적으로 취약한 노년층이라 바이러스 노출 시 증상이 심하고, 증상이 심한만큼 바이러스도 몸에서 많이 나와 병을 옮길 확률도 커진다. 이렇게 되면 집단 감염으로 발전하거나,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옮길 위험도 커진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더 큰 문제는 요양병원에서 지내는 대부분의 사람이 면역력이 떨어지고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노년층이라는 점”이라며 “이들은 코로나19로 목숨을 위협받을 확률이 크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노년층 91%는 1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다(대한노인병학회).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말한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1.49%이나, 80대 이상의 치명률은 15.19%다. 30대 0.1%와 비교했을 때 크게 높은 수치다. 면회는 금지, 섬망증상 주시해야 요양병원 환자가 대부분 건물 안에서 생활하는 점을 고려하면, 바이러스는 외부를 출입하는 직원·간병인·면회객이 가져올 위험이 크다. 가혁 원장은 “현재 대부분 요양병원이 가족 면회까지 금지할 정도로 면회객을 통제하고 있다”며 “환자를 직접 대면하는 요양병원 직원·간병인에게는 불필요한 회식이나 만남을 잡지 말라고 강력히 권한다”고 말했다. 또한 요양병원 근무자나 간병인은 노인 환자의 열·기침 증상 외에도 섬망(정신이 오락가락함) 증상을 주시해야 한다. 노인은 폐렴이 있어도 호흡기 증상 대신 섬망, 식욕부진이 흔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 대한노인병학회의 코로나19 대비 노인 건강관리 수칙 -손을 자주 씻습니다. 특히 코를 풀거나 기침을 했을 때, 공공장소를 방문하고 돌아온 경우에는 비눗물로 최소 20 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합니다. 비누가 없는 경우 60% 이상 농도의 알코올 소독제를 사용해도 됩니다. -얼굴, 코, 눈을 손으로 만지는 일을 피하도록 노력합니다. -외출을 삼가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특히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밀폐된 장소를 피합니다. -꼭 외출을 해야할 때에는 본인과 타인의 안전을 위하여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합니다. -가급적 집에서 생활하되 간단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 채광으로 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만성질환으로 복용 중이던 약물이 떨어진 경우, 임의로 약을 중단하지 말고 건강한 보호자에게 대리처방을 받을 수 있는지 해당 병의원과 상의합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7/2020032704246.html ‘BMA-1157’은 고품격 침대에 어울리는 천연 원목, 최고급 백 참나무와 호두나무만을 사용해 원목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담아냈다. 또 다른 제품인 ‘로얄 에이스 400(ROYAL ACE 400)’은 에이스침대 인기 매트리스 라인인 하이브리드 테크 상위 모델이다. 매트리스의 탄력을 좌우하는 스프링은 에이스침대가 자랑하는 세계 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독립형 스프링과 연결형 스프링의 장점을 모아놓아 한국 등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으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인체의 무게를 받는 상단에서 보디라인에 완벽하게 맞춰주고, 하단 스프링에서 한 번 더 받쳐줘 최적의 숙면을 실현할 뿐 아니라 매트리스의 수명 자체도 늘려준다. 특히 일반 폼과 달리 친환경 소재로 만든 바이오 폼을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주고, 높은 통기성을 유지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실현한다. 유럽산 최고급 위생원단인 ‘모스키토 프리 원단’은 집 먼지 진드기, 세균, 박테리아 등을 방지해 위생적이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4월 5일까지 전국 에이스침대 매장(아웃렛 매장 제외)에서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된 침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소프라움 호텔 베딩 세트, 소프라움 차렵 이불 세트 등을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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