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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전 정보센터email policy는 침대,tv,냉장고,보일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모듈안에 카메라·플래시..."갤럭시S20 냉장고 비슷" 공개 앞두고 실물 사진 유출 최대 100배까지 확대 촬영 가능 권경원 기자 2020-02-06 10:59:25 바이오&ICT 프린트하기 이메일보내기 가 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0, 인덕션 삼성전자 TV 최초 와이파이6 인증 획득 2020년형 QLED 8K TV 오승혁 기자 삼성 프리미엄TV 다음 승부수는 퀸텀닷+나노 'QNED' 디스플레이 입력2020.03.05 13:42 수정2020.03.05 13:56 클린뷰 일반 초고화질에도 번인 없고 수명 긴 게 강점 > 뉴스 Print디지털 디바이스 / 디지털이미지2일 전 “8K TV vs 4K TV” 실제 사용자 테스트로 확인한 약간의 차이 Scott Wilkinson | TechHive 필자는 오래 전부터 8K 디스플레이의 가치는 화소수 증가에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사람이 일반적인 시청 거리에서 비디오 화면에서 판별할 수 있는 해상도에는 한계가 있으며, 그 한계를 넘어 화소 밀도를 높여봐야 아무런 이득이 없다. ⓒ GettyImagesBank 그렇다면 그 한계치는 정확히 어떻게 될까? 더 구체적으로, 8K 디스플레이는 정상적인 시청 조건 및 환경에서 4K와 비교했을 때 ‘디테일’ 인식 측면에서 이점이 있을까? 워너 브라더스는 최근 픽사,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LG, ASC(American Society of Cinematographers)와 협력해 잘 고안된 이중맹검 조사(Double-blind study)를 통해 이 문제를 다루었다. 다양한 콘텐츠에서 사람들이 4K와 8K의 차이를 분별할 수 있는지 알아본 것이다. 4K는 3840×2160 해상도, 8K는 7680×4320 해상도를 의미한다.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이런 정의는 사실 잘못되었다. 기술적으로 정확히 정의하면, 4K는 4096×2160, 8K는 8192×4320 해상도를 가리켜야 한다. 그러나 가전산업은 TV 해상도에 앞서 설명한 정의를 적용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이 정의를 사용한다. 콘텐츠 선택 및 준비 총 7개의 네이티브 8K 클립을 준비했다. 길이는 10초이며, 압축되지 않은 동영상 클립이다. 2개 클립은 워너 브라더스 영화 덩케르크(Dunkirk) 클립이다. 70mm 필름을 8K 스캔한 것으로 각각 인물 클로즈업과 해변을 광각 촬영한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픽사의 애니메이션 브레이브(Brave)와 벅스 라이프(A Bug’s Life)를 8K 동영상 클립으로 렌더링해 사용했다. 아마존 라이브 액션 시리즈인 더 틱(The Tick)의 동영상 클립 2개를 사용했다. 레드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를 이용해 8K로 촬영한 동굴 장면, 우주선 장면을 담은 클립이다. 그리고 스테이시 스피어스(Stacey Spears)의 자연을 담은 동영상 클립 한 개를 사용했다. 7개 클립 모두 네이티브 HDR이며, HDR10으로 인코딩했다. <그림 1>은 각 클립의 HDR10 관련 통계 수치들이다.
그림 1. 모든 동영상 클립은 HDR 10으로 인코딩했다. 이 표는 각 클립의 MaxFALL(Maximum Frame Average Light Level)과 MaxCLL(Maximum Content Light Level)을 표시했다. ⓒ Warner Bros. 그리고 업계에서 표준처럼 사용하는 후반 작업 소프트웨어인 누크(Nuke)를 사용해 해상도를 4K로 낮췄다. 그런 다음, 누크 큐빅 필터를 사용해 4K 클립을 다시 8K 해상도로 높였다. 기본적으로 각 픽셀을 4차례 중복시켜 약간의 ‘스무딩(Smoothing)’ 처리를 한 것이다. 즉, 최종 결과물은 8K ‘컨테이너’ 안에 든 4K 클립이다. 4K 클립을 다시 8K로 높인 이유는 무엇일까? 나중에 더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임의의 방식으로 동일한 8K 디스플레이에서 두 버전의 동영상 클립을 재생해 조사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HDMI 지연 문제를 없앤 상태에서, 또는 디스플레이가 잠시 입력 신호의 해상도를 표시하지 않도록 만들면서 각 클립의 4K 및 8K 버전을 원활하게 재생하기 위해서는 두 버전이 디스플레이에는 8K로 ‘보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테스트 장비와 절차 모든 클립을 재생하는데 사용한 디스플레이는 필자가 리뷰를 했던 LG 88Z9 88인치 8K OLED TV였다. 모든 클립을 윈도우 PC에 로딩했다. 인텔 18코어 i9 CPU, SSD RAID 스토리지, 엔비디아 1080Ti GPU를 탑재한 PC이다. 블랙매직(BlackMagi) 8K 프로 비디오 인터페이스의 12G SDI 링크를 통해, 출력이 HDMI 2.0인 4개의 AJA Hi5-12G SDI-HDMI 컨버터로 비디오를 전송했다. 4개 컨버터는 애스트로디자인(Astrodesign) SD-7075로 HDMI 2.0을 전송했다. 여기에서 단일 HDMI 2.1 비트스트림으로 변환해서 TV로 전송했다. 그림 2. 재생 시스템은 비압축 8K 동영상 처리를 위해 일부 육중한 하드웨어가 필요하다. ⓒ Warner Bros. 그리고 비압축 파일을 초당 24프레임 프로그레시브(24p)의 DPX 프로페셔널 포맷으로 전송했다. BT.2020 색 영역과 PQ EOTF(Electro-Optical Transfer Function)을 사용하는 BT.2100에서 10비트 정도로 인코딩했다. 이는 HDR10 표준에 해당된다. 이들 파일에 대한 파일 읽기 속도가 지속적으로 3GB 이상이 되어야 한다(초당 3기가바이트). 아주 강력한 하드웨어 시스템이 필요했던 이유이다. 총 139명이 3일 동안 실시된 조사에 참여했다. 약 30분 동안의 각 조사 세션에 참여한 참여자는 5명이었다. 2명은 스크린에서 약 1.5m 떨어진 앞줄에, 3명은 스크린에서 약 2.7m 떨어진 뒷줄에 앉았다. 스크린에서 약 2m에 해당하는 거리는 스크린 높이의 2배에 해당된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따르면, 2m는 스크린 크기에 상관없이 가정에서의 평균적인 시청 거리이다. 각 세션에서 각 클립의 4K 및 8K 버전을 3가지 순서로 재생했다. 그러나 각 동영상 클립의 시퀀스를 즉시 제시하지는 않았다. 2번은 4K와 8K 버전에 임의로 ‘A’와 ‘B’라는 라벨을 붙여 A-B-A-B식으로 번갈아 2차례 재생을 했다. 그리고 참여자들에게 점수표에 점수를 부여하도록 만들었다(그림 3 참조). 세 번째에는 4K 버전을 4차례 연속 재생했다. 그렇지만 참여자들에게는 A와 B라는 라벨을 번갈아 보여줬다. 이후 참여자들이 점수를 부여하도록 했다. 더 견고한 통계치를 보장하기 위한 통제군을 제공했다. 그림 3. 참여자는 동영상을 시청한 후 점수를 매겼다. A나 B가 얼마나 나은지를 평가했다. ⓒ Warner Bros. 각 세션 동안, 참여자들은 특정 순서로 클립을 시청했고, 다른 순서로 다른 클립을 시청했다. 이런 식으로, 임의로 21번의 시퀀스가 제시될 때까지 조사를 했다. 동일한 클립을 그 즉시 2번 연속 재생해 보여준 경우는 없다. 시력 측정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 참여자들의 시력을 조사했다. ‘디테일’을 식별할 능력이 없다면 조사 결과가 무의미해지기 때문이다. 검안소에서 사용하는 스넬렌(Snellen) 시력표를 사용해 표준 시력 검사를 실시했다. 원문보기: 마이크로 LED 기반 '더 월'/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점찍은 '퀸텀닷 나노 LED(QNED)'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부 중소 장비제조업체들은 삼성디스플레이 발주로 QNED 생산에 필요한 장비를 개발·생산해 곧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 장비로 QNED 시험생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QNED는 마이크로미터(㎛) 크기 미세 LED 소자가 직접 빛을 내는 '마이크로 LED'와 유사한 방식으로 작은 크기의 '나노 LED'를 광원으로 하고, 그 위에 퀸텀닷(QD)을 올려 색 재현성을 높인 기술이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QLED 8K TV' 와이파이6 인증 획득…"TV 중 최초" 삼성전자, 글로벌 5G 시장선점 박차…뉴질랜드 최대 이통사에 5G장비 공급 삼성전자, 국내 최초 '국세 10조원 탑' 수상 광고 Ads by Teads QNED의 가장 큰 장점은 번인(화면을 꺼도 이미지가 사리지지 않는 현상)이 없고, 초고화질에도 소모 전력이 적다는 것. QNED는 기존 '퀸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구조를 채택한 'QD 디스플레이'의 블루 유기 발광물을 발광다이오드(LED)로 바꾼 것이다. QNED는 무기물이라 OLED의 단점으로 꼽히는 번인 현상과 수명 문제에서 보다 자유롭다. 그간 삼성전자(57,800 +0.70%)는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제조 원가가 비싸고 복잡한 구조를 갖춘 OLED를 대체할 '차세대 먹거리'로 QD 디스플레이와 마이크로 LED를 내세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0월부터 13조원을 투자해 QD 디스플레이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올 1월 QD 사업화팀을 신설했다. QD 디스플레이는 내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동시에 삼성디스플레이는 QD 디스플레이와 별개로 새롭게 QNED 연구개발에도 착수했다. 10년 이상 삼성이 투자한 QD와 삼성의 강점인 반도체 노하우를 토대로 마이크로 LED를 접목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QNED의 정확한 양산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지만 증권가는 오는 2023~2024년쯤 QNED TV 대량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로 LED TV는 2026년에야 대량 양산에 들어갈 것이다. QNED TV는 2022년 공개되고 2023년부터 대량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렇게 되면 삼성으로선 마이크로 LED TV가 본격 대중화되기 전까지의 '과도기'를 QNED TV로 돌파하는 전략을 택할 수 있다. 현재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인 QLED TV는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LCD 제품인 만큼 LCD 디스플레이가 내리막 조짐을 보이는 게 걸림돌이다. 때문에 중장기 지속성이 다소 떨어지는 QLED TV와, 주력 제품화까지 아직 시간이 걸리는 마이크로 LED TV 사이의 간극을 QNED TV가 채워줄 수 있지 않겠냐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QNED는 아직 연구개발 중에 있어 구체적 정보를 밝히기는 어렵다"고만 말했다. osh0407@ 기사입력 : 2020-03-05 12:07 프린트글자크기 작게글자크기 크게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삼성전자 QLED 8K TV 와이파이 6 인증 획득 TV 최초 와이파이 6 데이터 속도 기존 4배 8K, 4K, VR, 고사양 게임 등 와이파이 부각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초 2020년형 QLED 8K TV로 Wi-Fi6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와이파이 기술표준협회(Wi-Fi Alliance)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TV 제품이 Wi-Fi6 인증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상단) 와이파이6 인증 (하단) 삼성전자 모델들이 2020년형 QLED 8K TV를 홍보하는 모습/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Wi-Fi6에는 데이터 전송 속도를 기존 대비 최대 4배까지 빠르게 향상시키는 기술과 여러 기기를 하나의 공유기에 접속해 사용하더라도 안정적인 접속을 유지하는 기술 등이 포함되어 있다. 최근 8K·4K 고화질 영상, VR콘텐츠, 고사양 게임 등 대용량 데이터를 TV나 모바일 기기에서 처리해야 하는 비중이 높아져, Wi-Fi6는 TV 업계에서도 향후 매우 유용한 기술로 부각될 예정이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QLED 8K TV에 Wi-Fi6 인증을 받은 것은 미래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비한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TV 업계 리더로서 앞으로도 최신 기술들을 제품에 빠르게 적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QLED 8K, TV제품 중 최초 'Wi-Fi6 인증' 획득 정예린 기자 기사승인 2020-03-05 15:16:40 최종수정 2020.03.05 15:16 댓글 0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Wi-Fi6 인증 로고. [사진=삼성전자 제공] Wi-Fi6 인증 로고.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이달 초 2020년형 QLED 8K TV로 Wi-Fi6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와이파이 기술표준협회(Wi-Fi Alliance)'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TV 제품이 Wi-Fi6 인증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Wi-Fi6에는 데이터 전송 속도를 기존 대비 최대 4배까지 빠르게 향상시키는 기술과 여러 기기를 하나의 공유기에 접속해 사용하더라도 안정적인 접속을 유지하는 기술 등이 포함돼 있다. 최근 8K·4K 고화질 영상, VR콘텐츠, 고사양 게임 등 대용량 데이터를 TV나 모바일 기기에서 처리해야 하는 비중이 높아져, Wi-Fi6는 TV 업계에서도 향후 매우 유용한 기술로 부각될 예정이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QLED 8K TV에 Wi-Fi6 인증을 받은 것은 미래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비한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TV 업계 리더로서 앞으로도 최신 기술들을 제품에 빠르게 적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듈안에 카메라·플래시...'갤럭시S20 냉장고 비슷' 삼성전자 갤럭시 S20 울트라 모습/존 프로서 트위터 캡처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되는 삼성전자(005930) 플래그십폰 ‘갤럭시 S20 시리즈’의 실물 사진이 등장했다. 갤럭시 S20 시리즈는 애플 아이폰 시리즈처럼 ‘인덕션’을 연상시키는 후면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해외에선 후면 디자인이 냉장고를 닮았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5일(현지시간) 기술전문잡지 프론트페이지테크 창립자 존 프로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S20 울트라의 실물 사진을 공개했다. 존 프로서는 사진을 게재하며 “말할 것도 없이 렌더링 이미지보다 훨씬 더 낫다”고 평가했다.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 S20 시리즈 중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0 울트라는 후면 4개 카메라와 플래시가 대형 모듈 안에 포함돼 있다. 모듈 하단엔 ‘스페이스 줌 100X’ 문구가 적혀 있다. 갤럭시 S20울트라는 최대 100배까지 사진을 확대 촬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듈안에 카메라·플래시...'갤럭시S20 냉장고 비슷' 삼성전자 갤럭시 S20 울트라(왼쪽)과 갤럭시 S20 플러스 모습/존 프로서 트위터 캡처 갤럭시 S20 울트라와 나란히 촬영된 갤럭시 S20 플러스의 경우 카메라 모듈의 폭이 절반 정도 더 얇다. 트위터에선 갤럭시 S20 시리즈의 후면 디자인에 대해 냉장고와 비슷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 해외 트위터 이용자는 “갤럭시 S20 울트라가 삼성전자 스마트 냉장고 문과 비슷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S20 시리즈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을 공개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YYTG0XM1Z